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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복지 가족부에서 다음달 1일 부터 6개월간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 또는 중복으로 조제, 투여 되는 약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고양시 소재 의료기관 및 약국등 98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 한다고 한다.

그리고 시범 사업 기간 동안의 의사, 약사의 의견과 환자의 만족도 등을 평가한뒤

사업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하고 내년 말 까지 전국에 보급 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사전문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4/22/200904220473.asp 



 

진작에 구축 되어 졌어야 할 시스템 좀 늦게 구축 되는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구축 되어져서 국민건강에 기여 하겠다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약이 또다른 약으로 인해 뜻하지 않는 화학 반응을 일으켜

어이없게 사람 건강을 해치는 일 막는데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시스템 일 것같다.

또 가끔 헌혈을 하러 가게 되면 복용 중인 약, 투여 기간에 따라 헌혈 여부를 판단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현재는 문진카드에 헌혈자의 자발적인 기록에 의존 하고 있으니 시스템이 헌혈 가능 여부 판단 시스템에도

도입 되게 되면 수혈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

그리고 집 사람이 현재 결핵 약을 복용 하고 있는데

복용 하고 있는 약이 너무 많고 해서 비타민 조차도 쉽게 먹게 하지 못하고

의사한테 안정성 여부를 묻고 했는데

이 시스템을 개인 열람도 가능하도록 구축해서 이런 불편 해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며

양약뿐 아니라 한약제 성분에 대해서도 함께 조회 할 수 있도록 해서

양약 한약간 특정성분 과다 복용등 부작용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는 경우도 막을수 있도록 되었으면 싶다..